
녹조 주범 ‘야적퇴비’ 비 오기 전 치워라...안 그러면 처벌
환경부가 그동안 녹조중점관리대책 일환으로 추진해온 야적퇴비 관리를 4대강을 비롯한 황룡강, 지석천 등 전국 주요 수계로 관리지역을 확대한다. 이는 여름철 녹조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야적퇴비의 질...
2025-05-12 13:51
[김태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