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락가락’ AI 교과서…교육 현장은 ‘또 바뀔까’ 혼란만
“정책이 또 바뀔까 봐 교재를 펼치기가 두렵습니다.” 경기도의 한 중학교 교사 최모(27)씨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둘러싼 정부의 오락가락 정책에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AI 교...
2025-07-05 15:30
[이예솔]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