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까지 40여일 앞…“6월‧9월 모평 분석해 약점 보완해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시모집 접수가 끝나고 수능 전 대학별 고사까지 겹쳐 수능 긴장감이 풀리기 쉬운 시기이기도 하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 모의평가를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수능 준비의 핵심이라고 입을 모았다. 25일 입시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은 지난 6월‧9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모의평가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약점 보완 학습을 이어가야 한다고 분석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모의평가 집중 분석을 통해 출제 맥 찾아내고 스스로 마... [유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