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희연 서울교육감 “형식적 안전교육 벗어나 재난 직접 체험해봐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형식적인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재난을 직접 체험해봐야 안전을 체득할 수 있다”며 서울시민들의 재난안전체험을 독려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17일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마곡안전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마곡안전체험관’은 사회자연재난 안전체험시설을 통해 시민들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총 200억원의 예산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70억원을, 서울시와 강서구가 각각 65억원을 마련해 준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비롯해 진... [유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