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기업 호실적·국채금리 안정세에 상승…스포티파이 10%↑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국채 금리가 안정세를 보이고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오자 투심이 살아났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4.97포인트(0.62%) 상승한 3만3141.3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64포인트(0.73%) 오른 4247.68, 나스닥지수는 121.55포인트(0.93%) 뛴 1만3139.88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국채 금리 움직임과 기업 분기 실적 등을 주시했다. 이날 개장 전 공개된 코카콜라, 스포티파이 등 ...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