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고용보고서 앞두고 약보합 마감…리비안 23%↓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고용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보합권에서 하락 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98포인트(0.03%) 내린 3만3119.5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56포인트(0.13%) 떨어진 4258.19, 나스닥지수는 16.18포인트(0.12%) 하락한 1만3219.83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다음 날 공개되는 고용보고서를 대기하면서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를 주시했다. 이날 공개된 신규 실업수당 건수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