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 북한 이어 中에도 러브콜?…시진핑·푸틴 회담 가능성↑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러시아로 향했다. 다음달로 예상되는 러시아와 중국의 정상회담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이 주임은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의 초청으로 18~21일 러시아에서 열리는 제18차 중러 전략안보협의에 참석한다. 해당 협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외무부는 지난 13일에도 왕이 주임과 라브로프 장관의 만남에 대해 “최...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