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가 빠진 ‘흑백요리사’, 3주 연속 넷플 비영어권 1위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물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에 올랐다. 3주 연속 넷플릭스 코리아 예능이 글로벌 1위를 한 것은 처음이다. 넷플릭스는 ‘흑백요리사’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 400만 시청 수를 기록해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 주 전에는 시청 수 490만을, 2주 전에는 380만을 기록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흑백요리사는 흑수저 요리사 80명과 백수저 요리사 20명...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