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세 이상 당뇨환자 10년 새 2배…“맞춤형 치료 전략 필요”
65세 이상 신규 당뇨병 환자가 10년 새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당뇨병 환자에 맞는 정밀한 치료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재승·김규호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
2025-04-15 11:40
[신대현]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
연세사랑병원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강북연세병원과 구성한 공동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슬개골(무릎뼈) 탈구’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슬개골 탈구는 무릎 앞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