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지는 ‘치매 공포’…국민 80% “새 정부, 선제적 지원 필요”
우리 국민 10명 중 9명은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을 갖고 있지만, 치매의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MCI)에 대해 잘 아는 이는 10명 중 3명이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대한치매학회가 리얼미...
2025-06-16 15:39
[신대현]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