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액 검사’로 11개 암종 위험 예측…‘기존 검사 대비 민감도 높아’
혈액 검사를 통해 대표적인 암종 11가지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지난 6월부터 ‘암세포 탐색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혈액 안에 떠다니는 암세...
2024-08-26 12:41
[김은빈]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