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에피스 “에피스클리, 오리지널약과 유사한 효과 확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발작성 야간 혈색 소뇨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임상 3상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입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희귀 질환인 발작성 야간 혈색 소뇨증 치료제 ‘...
2024-06-17 15:12
[박선혜]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