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비싼 조각 왔다" 국민일보 30주년 기념 알베르토 자코메티 展 개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이 한국에 왔다. 오는 4월 15일까지 서울 남부순환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알베르토 자코메티 전시회다.9일 오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 특별전 개막식이 열렸다. 자코메티 재단과 국민일보가 공동 주관하고 코바나컨텐츠·위키트리가 주최하는 자코메티전 개막식에는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과 캐서린 그레니에 자코메티 재단장, 박종화 국민문화재단 이사장과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강경화 외교부장관, 도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