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문화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열려
경북의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한 ‘2016 경상북도 문화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7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35에서 열렸다. 올해는 도내 3대문화권 유교, 신라, 가야의 전설, 설화, 인물 등에 주안점을 둔 우수한 작품이 많이 출품돼 다른 해보다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이다.‘제18회 경상북도 전통문양디자인’ 부문에는 409점이 접수됐으며 11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대상은 ‘명가명주 전통 패턴디자인’을 출품한 성균관대학교 한희석, 강도은 학생에게 돌아갔다. 디자인 창작료 500만원과 문화체육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