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이 품은 이야기가 ‘돈’이 된다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 전통문화 기반 문화콘텐츠 산업 활기 경북 안동이 품은 다양한 이야기나 전설 등을 소재로 만든 콘텐츠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안동의 이야기를 소재로 제작된 콘텐츠는 4D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웹툰, 뮤지컬, 오페라, 마당극 등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성장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 2010년 2억2000만원을 들여 제작한 지역의 아동문학가 고 권정생 원작의 단편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는 독일, 이탈리아 등 총 8개국과 국내 방송사 등에 판매됐다. 판매금액 3억5천만원 가운데 안동시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