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4회 진해군항제’ 내달 1일 개막
" ‘제54회 진해군항제’가 오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중원로터리를 비롯한 창원시 진해구 전역에서 펼쳐진다. ‘꽃으로 전하는 희망, 군항을 울리다’를 슬로건으로 한 진해군항제는 전야제 및 개막행사, 이충무공 추모대제,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특히 ‘해군사관학교 개교 70주년’이라는 특별함까지 더해져 해군사관학교와 진해기지사령부 개방을 통해 관광객들이 군부대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진해구의 최고의 명소인 ‘경화역’과 ‘여좌천’은 CNN에서 선...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