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전속작가·전시해설사 지원 공모 시작
문화체육관광부는 ‘예비 전속작가제 지원 사업’과 ‘전시해설사 육성 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2019 예비 전속작가제 지원’은 전업 미술 작가들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속작가를 운영하기 어려운 중소 화랑 및 비영리전시공간에 작가를 발굴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공모는 작가 공모와 화랑 및 비영리전시공간 공모 등 2단계로 진행된다. 화랑 및 비영리전시공간과 전속 계약을 하기 원하는 작가를 먼저 모집한 후,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