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 형광증백제 367 검출 ‘네일 글로우’ 판매 중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 종로구 소재 화장품 제조판매업자(수입사) 엘브이엠에이치코스메틱이 수입해 판매한 화장품(손발톱용 제품류) ‘네일 글로우(Nail Glow)’에서 사용금지 원료 ‘형광증백제 367(Fluorescent Brightener 367)’ 사용이 확인돼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프랑스로부터 수입됐다. 식약처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에게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에 따르...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