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 대전성모병원 교수,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 선정
김현정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보건의료 R&D 우수 성과 30선’에 선정됐다. 김 교수는 세계 최초로 CT 측부혈류영상과 혈관영상 촬영 기술을 개발해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한 번의 촬영으로 동맥·정맥·Dynamic 혈관영상을 동시에 생성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기존 진단 기술은 혈관재개통 치료 결정을 위해 원인 혈관, 측부혈류 지표, 초기 뇌경색 영역, 허혈반음영 등을 평가하려면 뇌영상, 혈관영상, 관류영상... [이찬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