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가드 이어 발로텔리도 K리그 올까…한국행 가능성↑
190cm에 가까운 장신 공격수, 세계 축구계에 ‘악동’으로 명성을 떨친 발로텔리(제노아)가 한국 팬들과 만날 수 있을까. 린가드가 K리그 구단 FC 서울에 합류한 이후 보여준 모습을 보면, 발로텔리가 한국에 올 경우 한국 축구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프랑스 매체는 28일(현지시간) 한국 K리그1 구단 중 두 곳이 발로텔리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구단은 지난해 이적 시장에서도 발로텔리 영입을 추진했다는 게 해당 매체가 파악한 내용이다. 발로텔리는 전성기 시절과 비교하면 다소 능력치가 하향 됐...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