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이랜드 9년 만에 PO 진출…김도균 감독 “더 강한 멘탈로 준비할 것”
‘역대 최고 시즌’을 보낸 서울 이랜드 FC가 2015년 이후 9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서울 이랜드는 2024 K리그2 정규리그에서 최종 17승 7무 12패로 승점 58점을 쌓아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했다. 17승은 2016년 기록했던 한 시즌 팀 최다승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시즌 내내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인 서울 이랜드 FC는 62골을 넣으며 리그 최다 득점 1위를 차지했다. 득실차도 +17로 리그 1위의 기록이다. 김도균 감독은 정규리그 최종전 종료 후 “올해 3위를 했지만 팀 전체가 많이 공부하고 배워가야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