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컵 탈락’ 황선홍, 이정효 광주에 첫 승 도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 하나 시티즌이 광주FC를 상대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대전은 오는 2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 광주와 홈경기를 치른다. 승점 15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러있는 대전은 지난 17라운드 포항과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올 시즌 아쉬운 공격력에 발목 잡힌 대전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대전은 지난 시즌 경기당 1.47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경기당 0.94골에 그치며 공격에서 다소 주춤한 상태다. 대전의 아쉬운...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