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 ‘빅네임’ 제시 린가드, 19일 대구전 출격 대기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으로 FC서울 최고 ‘빅네임’으로 손꼽히는 제시 린가드가 오는 19일 홈 경기에서 팬들과 다시 만날 것으로 관측된다. 김기동 FC서울 감독은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린가드를 대구전 홈 경기에서 기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회복 중인 FC서울 제시 린가드는 무릎에 물이 차는 증세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로 인해 지난 3월 말부터 벤치 신세로 전락해 그라운드를 누비지 못하고 있다.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