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캐리어’라면 고용 안정성도 최대겠죠? [취재진담]](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4/09/24/kuk20240924000392.300x169.0.jpg)
‘메가 캐리어’라면 고용 안정성도 최대겠죠? [취재진담]
지난 2020년 11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발표 이후 4년이 흘렀다. 두 항공사의 합병은 이른바 ‘메가 캐리어’로 불리지만, 아시아나항공 현장에서는 필수 인력들이 미래 불확실성으로 자발적 퇴사를 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 업계는 주로 승무원, 조종사, 정비사 등 항공 운항 필수 인력이 80%로 이루어져 있다. 대한항공과의 합병 지연 등 미래 불확실성으로 아시아나항공에서 퇴사자가 증가한다면 이는 곧 항공 운항 필수 인력이 유출되고 있는 셈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회사 직원(해...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