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정진호·경남대 최고은, 제6회 3·15청년문학상 수상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9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제6회 3·15청년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시 부문 정진호(서울대 기계공학부 2), 소설 부문 최고은(경남대 국어교육과 4) 학생을 각각 당선자로 선정했다. 동화 부문은 당선작 없이 김원지(단국대 문예창작과 4) 학생의 작품이 가작으로 선정됐다. ‘3·15청년문학상’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운동인 3·15의거의 정신을 문학으로 계승하고 청년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제정된 상이다. 경남대학교와 3·15의거기념사업회가 공동 주...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