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 국립의전원법, 2월 임시국회 ‘최대 화두’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법(이하 국립의전원법) 국회 통과여부가 2월 임시국회 최대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여야 전북정치권이 협치를 통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임시국회 이후 유동적인 정치상황이 국립의전원법 추진을 어렵게 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서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참석을 위해 취임 후 처음 전북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전북에서 추진 중인 숙원사업들을 관계 부처와 함께 적극 지원하고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그린수...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