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문화선도산단에 이어 랜드마크 조성사업 연속 선정
전북 완주군이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322억원 규모 ‘랜드마크 조성사업’에 선정돼 문화선도산단에 471억원 상당에 이어 랜드마크까지 총 885억원의 사업비(부지매입비 포함)를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국에서 단 3곳만 선정된 완주군의 문화선도형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유 군수는 “2028년까지 총 9개 사업에 777억원(국비 450억원, 도비 60억원, 군비 26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여기에 토지매입비 108억원을 포함해 총 885억원 규모의 예산을 산업단지...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