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조문행렬 이어져
전남도와 시군이 운영 중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에 1일까지 2만6000여 명이 넘는 시민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에서 마련한 무안스포츠파크 내 무안 합동분향소와 무안국제공항 합동분향소, 도청 만남의광장 합동분향소 등 3곳과 22개 시‧군에 22곳의 합동분향소가 지난달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설치돼 운영 중이다. 무안 합동분향소는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무안공항 합동분향소는 24시간, 도청 합동분향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전남도는 도에서 마련한 3곳의 합동분...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