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철 공주시장, 임기 하반기 시정기조 ‘대민소통강화·경제 살리기’로 잡아
충남 공주시가 인구·청년 정책과 교육지원·협력, 적극적인 기업 투자 유치를 극대화 하기 위한 부서 통폐합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정기구 개편은 유사·동종 업무의 통폐합을 통해 이질적이고 고착화된 부서간 소통의 불합리를 해소하고 협력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시민자치국(7과), 문화복지국(8과), 경제도시국(9과)의 3국(局) 체제를 자치안전국(7과), 경제문화국(7과), 교육복지국(6과), 건설도시국(7과)의 4국(局) 체제로 개편한다. 구체적인 안을 살펴보면 부시장 직속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