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유제품 블렌딩 규제타파 박종호 사무관 '2024년 올해의 관세인' 선정
관세청은 ‘2024년 올해의 관세인’에 박종호 사무관을, ‘핵심가치 대상’에 스마트혁신팀을 각각 선정·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박 사무관은 여러 부처의 복잡한 규정과 세금 문제로 외국에서만 가능했던 국산 석유제품의 블렌딩을 국내 종합보세구역에서 가능토록 절차와 규정을 마련하는 규제혁신으로 석유항만산업의 신규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스마트혁신팀 허범석 사무관, 김병규 사무관, 정효정 주무관은 관세청 비전 실현을 위해 사회안전, 국가번영, 글로벌스탠다드 선도 등...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