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수페스타, 야간 콘텐츠 대폭 강화…“도심 속 여름밤 힐링 명소로”
경북 안동시가 주최하는 ‘2025 안동 수(水)페스타’가 야간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체류형 여름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정하동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일원에서 진행되며 △ 감성 포장마차 ‘낙동포차’ △ 도심 속 캠핑 공간 ‘낙동 캠핑존’ △ 대형 야외공연 ‘안동썸머나이트’ 등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낙동포차는 80년대 감성 조명과 포장마차형 부스, 아트쉐이드(그늘막)로 구성된 강변형 야경 휴식공간이다. 방문객들은 야...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