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SDI·스텔란티스, 헝가리서 전략적 협력 다짐
황인성 기자 = 삼성SDI가 스텔란티스와 동맹 구축에 나섰다. 삼성SDI는 지난 26일 전영현 사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들이 삼성SDI 헝가리 법인에서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 등 스텔란티스 주요 경영진들을 만나 전략...
2021-10-27 09:16
[황인성]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