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메프 사태’ 재판 다음 달 본격화…피해업체 대표들 증인신문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와 관련한 재판이 다음 달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이영선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구영배 큐텐 대표...
2025-03-18 14:24
[김한나]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