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기업, 영업이익 줄고 이자 늘어…“코로나 시기보다 악화”
국내기업의 수익성 지표에 경고등이 켜졌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3분의 1이 줄고, 이자비용은 같은 기간 3분의 1이 늘었다. 기업의 안정성, 활동성 지표도 지난 2020년과 2021년보다 악화했다. 대한상공회의소(...
2023-06-12 11:50
[이소연]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