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위한 인프라 확충 지속
한국가스공사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국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올해 1월1일 기준 주배관 5206km, 공급관리소 433개소를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신규 열병합 발전소(대구·한주) 공급을 위한 배관 건설과 경기권(평택 오성~안화)·호남권(완주~전주)의 환상 배관망 연장 등으로 주배관은 28km(5178km→5206km), 공급관리소는 3개소(430개→433개)가 각각 증가했다. 가스공사는 전국 환상배관망과 공급관리소를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4개 도시가스사를 통해 전국 216개 지자체, 2040만6000세대(보급률 84.7%)...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