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성 높인 기아 K3, 아반떼에 도전장
배성은 기자 = 기아가 3년 만에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K3'를 출시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첨단 사양 탑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상품성을 높인 만큼 준중형 시장의 왕자인 아반떼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아는 20일 준중형 세단 ‘더 뉴 K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K3는 2018년 출시된 K3의 상품성개선 모델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기술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역동적인 스타일로 완성된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