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1년 동안 유치원으로 향합니다.
아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서죠.
그때마다 아빠를 발견한 아들은
환한 미소로 재빨리 달려옵니다.
공부를 하다가도,
친구와 놀다가도,
생각에 잠겨 있다가도,
어떤 상황에서든 아빠를 우선 반기는 아들.
아빠는 이 모습을 매일 영상에 담았는데요.
‘인생은 너무 복잡하다’라는 자막으로 시작된 영상은
‘그래도 행복은 단순하다’라는 자막으로 끝나며
왠지 모를 미소를 자아냅니다.
복잡한 일상 속
가까이에 있는 행복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겠죠.
여러분도 그 행복을 느껴보세요.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유튜브 Nasser Almujaibel]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