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 의료계 의견 수렴…17~18일 설명회 개최

정부,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 의료계 의견 수렴…17~18일 설명회 개최

기사승인 2018-01-17 16:02:16 업데이트 2018-01-17 17:37:31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일환으로 추진하는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와 관련해 의료계 의견 수렴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후속조치인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에 대한 세부 논의를 위해 의료계 대상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오후 5시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하1층 강당에서 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에는 대한의사협회(비대위), 대한병원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관련 학회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설명회는 의사협회 비대위와 협의해 진행하는 것으로,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우선, MRI, 초음파 등 의학적 비급여 항목의 급여화 세부 추진 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급여화 대상 항목에 대한 급여여부, 비급여 존치, 추가 검토 항목 등에 대한 의견 제출도 요청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출된 의견들을 모아 의사협회(비대위), 병원협회, 학회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세부사항에 대한 논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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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