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5~6일 ‘국가치매연구개발 사업’ 공청회 실시

정부, 5~6일 ‘국가치매연구개발 사업’ 공청회 실시

기사승인 2018-02-04 12:05:19 업데이트 2018-02-04 12:39:10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동안 국가 치매연구개발사업 기획안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아프로 10년간(2020~2029) 치매극복을 위한 연구개발(R&D) 추진전략과 세부과제(案)에 대해 관련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사업 기획안에 반영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5일(월) 오후 2시 대전 컨벤션센터 중회의장과 6일(화) 오후 2시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치매연구개발의 체계적인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2017년 9월부터 기획자문위원회인 ‘국가치매연구개발위원회’을 구성·운영하고, 그동안 20여 차례에 걸쳐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 국가치매연구개발위원회는 민관 합동 15명으로 구성됐고, 4개 분과위원회를 약 4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운영된다.

또한 정부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의과 뿐 아니라 치의과, 한의약, 간호, 임상심리 등 학회·협회 관계자, 치매치료제를 개발하는 제약사, 치매환자를 둔 가족들과 요양보호사 등의 의견도 청취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김기웅 교수가 사업기획안을 발표한다. 기획안 발표 후 5일에는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장 서유헌 교수가 6일에는 이명철 과학기술한림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들의 패널 토의와 현장 참석자와 질의·응답이 진행될 계획이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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