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로봇수술 분야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인제대 서울백병원은 의약품 안전관리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에 나섰다.
▷세브란스, 다빈치 SP 로봇수술 1000례 넘겨=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세계 최초로 다빈치 SP 로봇수술 1000례를 지난 8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다빈치 SP 로봇수술은 이전의 로봇수술과 달리, 하나의 구멍을 통해 수술이 진행된다. 병원은 지난 2018년10월 국내 처음으로 다빈치 SP 로봇수술을 진행했다. 병원이 진행한 다빈치 SP 로봇수술 1000례 가운데는 이비인후과(39%)와 갑상선내분비외과(29%)가 가장 많았다. 그 외에도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간담췌외과, 유방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병원은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로봇 수술기를 도입해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8대의 다빈치 로봇 수술기(SP, Xi, Si)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백병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 체결=인제대 서울백병원은 지난 7일 병원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리나라 의약품 안전관리 발전을 위해 ▲교육·연구·기술·인적 교류 협력 ▲의약품 안전정보 분석을 위한 정보 공유 ▲기타 의약품 안전관리 관련 업무 등을 이행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서울백병원 측에서는 오상훈 원장, 문정섭 부원장, 구호석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최은미 과장, 손나영 대리가 한순영 원장을 대신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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