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한양대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

[병원소식] 한양대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

강남세브란스병원, 수술 중 신경계 감시 4000례 달성

기사승인 2020-07-24 09:13:35 업데이트 2020-09-04 09:25:33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한양대병원이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수술 중 신경계 감시 4000례를 넘어섰다. 

한양대병원/사진=한양대병원 제공

▷한양대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한양대학교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8년 3월~8월까지 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시행한 전국 8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시설, 장비와 같은 구조적 측면과 혈액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진료 과정 및 결과를 종합해 이뤄졌다. 한양대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등 다수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고, 전체 평균보다 높은 성적으로 1등급을 받았다.

수술 중 신경계 감시를 실시 중인 박윤길 교수/사진=세브란스병원 제공

▷강남세브란스병원, 수술 중 신경계 감시 4000례 달성=강남세브란스병원이 최근 수술 중 신경계 감시(IONM) 4000례를 달성했다. IONM는 수술 중 신경의 전기생리학적 기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신경 손상 가능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검사다. 수술 중에는 신경 손상이 의심되더라도 전신마취 상태인 환자의 근력, 감각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없다. 때문에 전문인력이 유발전위, 근전도, 뇌파 등을 이용해 신경계를 감시한다. 이를 통해 신경 손상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조기에 확인하고 신경 손상에 대비할 수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006년 수술 중 신경계 감시를 최초로 시행했고, 2018년부터 연간 700건 이상 시행하고 있다.
castleowner@kukinews.com
한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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