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8·15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해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 서초구 소재 장애인 교육시설과 경기 가평 소재 골프장, 충남 소재 김치공장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정오 기준 서울 도심 집회 관련 조사 중 2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462명으로 늘었다.
집회 관련 확진자는 183명, 추가 전파 186명, 경찰 8명, 조사 중 85명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241명 발생했다. 서울 115명, 경기 108명, 인천 18명 등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1명, 대구 61명, 광주 63명, 대전 8명, 울산 11명, 강원 5명, 충북 10명, 충남 10명, 전남 4명, 경북 19명, 경남 19명 등 발생했다.
현재까지 8·15일 서울 도심 집회 관련 추가 전파 발생 장소는 11개소이며, 확진자는 총 118명으로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서울 동작구 진흥글로벌 관련 접촉자 조사에서도 2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총 34명으로 증가했다.
서울 강서구 항공보안업체 관련해서도 지난달 3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지난달 2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서초구 장애인 교육시설과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으로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중 강사는 3명(지표 포함), 학생 4명, 가족 및 지인 1명으로 확인됐다.
인천 서구청 관련 접촉자 조사에서는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총 17명 발생했다.
경기 광명시 나눔누리터와 관련해서도 자가격리 중인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으로 늘었다.
경기 성남 BHC 신흥수진역점 관련해서는 지난 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총 6명 발생했다.
경기 가평 리앤리CC 골프장과 관련해 지난 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운영자 1명, 종사자 3명 등 총 4명이다. 방역당국은 골프장 단체 교육을 통한 전파로 추정하고 있다.
충남 청양군 김치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늘었다. 지난 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8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현재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대전 대덕구 순복음대전우리교회 관련 접촉자 조사에서도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교인 12명, 가족 및 지인 6명 등 총 18명이다.
대구 건강식품 판매 모임 관련해서는 총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4명이 추가 확진됐다.
부산 연제구 오피스텔(부동산 경매) 관련해서도 지난달 3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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