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인한 우울·고립감, 심리지원 대책 마련

코로나19 인한 우울·고립감, 심리지원 대책 마련

기사승인 2020-09-08 11:27:26 업데이트 2020-09-08 11:32:40
사진=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사회적 고립·불안감·우울감이 확산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심리지원 대책을 시행 중이다.

정부는 우울·불안감을 느끼는 국민을 위해 심리상담 비상직통전화(1577-01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상공인·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해 전국 17개 시·도의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심리상담·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일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호소하는 내담자 가운데 우울과 불안 등의 증상이 심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민간전문가가 제공하는 심층 상담으로 연계하고 있다. 심층 상담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한국심리학회,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등 관련 학회에서 추천받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건강전문요원 1급 자격 소지자 등의 전문인력이 최대 3회까지 진행한다.

상담 중 즉각적인 개입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정신의료기관)로 직접 연계하거나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의뢰를 요청한다.

상담이 종료된 후에도 상담이 계속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여 사례관리 등을 실시한다.
castleowner@kukinews.com
한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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