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 돌입…내년 초 긴급승인 전망

존슨앤존슨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 돌입…내년 초 긴급승인 전망

10억도스 분량 생산 목표

기사승인 2020-09-24 17:19:42 업데이트 2020-09-24 17:20:24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미국 제약사 존슨앤존슨(J&J)이 코로나19 백신 3단계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임상시험은 미국 등 3개 대륙에서 최대 6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3일(현지시간) 존슨앤존슨은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JNJ-78436735)의 안전성 및 효능 확인을 위한 3상 임상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늦어도 내년초 긴급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10억도스 분량의 백신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백신은 2회 접종이 요구되는 타사의 코로나 백신들과 달리 1회만 접종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회사는 "앞서 진행한 2상 임상시험에서 1회 접종만으로도 안전성 및 면역 능력 개선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을 확인했다"면서도 "해당 백신의 2회 투여 요법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하기 위해 영국 정부와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suin92710@kukinews.com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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