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주요발생현황을 공개했다. 전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9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추가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7546명(해외유입 470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1명으로 총 2만9128명(77.58%)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87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5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45명(치명률 1.45%)이다.
수도권 곳곳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다. 특히 공연 관련 집단감염이 이어져 주목된다. 서울 성북구 뮤지컬 연습장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확인됐다.
전파경로는 뮤지컬 극단 관계자들 사이에서 확산이 시작돼 가족, 지인, 그리고 대구 연기학원으로 퍼진 것으로 추정됐다.
공연무대가 있는 식당에서도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다. 서울 종로구 음식점에서는 접촉자 조사 중 2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6명이 됐다. 이 음식점은 공연무대가 있는 곳으로 공연자 및 관객의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동작구 사우나와 관련해서는 지난 3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경기 고양시 요양원과 관련하여 3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7명이다. 부천시 대학병원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총 30명의 확진자를 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확산세가 이어졌다. 대전 유성구 주점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5명이다. 경북 김천시 일가족과 관련하여 12월 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경북 포항시 일가족과 관련하여 12월 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 울산 남구 요양병원과 관련하여 12월 5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부산 해운대구 일가족과 관련하여 12월 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부산/울산 장구강습과 관련하여 격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7명이다.
경남 김해시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7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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