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증 환자 입원 병상 3개뿐..."서울의료원 48개 추가"

서울시 중증 환자 입원 병상 3개뿐..."서울의료원 48개 추가"

기사승인 2020-12-10 14:19:13 업데이트 2020-12-10 14:19:22
▲코로나19
[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중증 환자 입원 병상이 3개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0일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총 62개이고, 이 가운데 59개 병상이 사용 중으로 입원 가능 병상은 3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서울시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251명 늘어 1만1175명이다. 3784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728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전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75.6%며 서울시는 83%로 입원 병상은 3곳에 불과하다.  

박 국장은 "오늘 서울의료원 내 이동병상 48개가 추가로 설치된다"며 "서울의료원 이동 병상은 병상 수요에 따라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동 병상 인근에 차단벽 설치, 철저한 이동 동선 분리, 감염관리 전문가 자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감염 관리를 하여 안전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omeok@kukinews.com
전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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