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중 20대 남성에서 혈전 이상반응 사례가 신고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 신고된 사례가 402건이 추가돼 누적 9405건이다. 예방접종자 대비 신고율은 1.47%였고,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55%, 화이자 백신 0.37%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신고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는 400건이었고, 중증 의심 사례는 2건이었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20대 남성에서 혈전으로 인한 이상반응 신고가 접수되면서 방역당국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발생 상황을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발생한 일반 이상반응은 9298건, 아나필락시스 양 반응 78건, 아나필락시스 쇼크 3건, 중증 의심 사례 10건(경련 등 신경계 반응 3건·중환자실 입원 7건), 사망 16건 등이다.
한편, 이날 기준 전날 신규 백신 접종자는 1만8733명으로, 총 64만1331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완료됐다.
백신 접종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9만8353명, 화이자 백신 4만29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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