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춘천성심병원, 유전체·AI 기반 뇌출혈 개인맞춤의료 기술 개발 外

[병원소식] 춘천성심병원, 유전체·AI 기반 뇌출혈 개인맞춤의료 기술 개발 外

기사승인 2021-07-15 10:42:52 업데이트 2021-07-15 10:42:58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국내 최초 유전체·AI 기반 뇌출혈 개인맞춤의료 기술 개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병원 내 연구 자원과 의료 인프라를 통합해 산·학·연·병 R&D 협력을 촉진하고, 수익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고자 추진하는 공모 사업이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서울아산병원과 컨소시엄을 이뤄 ‘AIDE: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지원 생태계 구축’사업을 진행한다. 이는 2021년 7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8년 6개월간 총사업비 427.5억원이 투입되는 대형프로젝트다. 

특히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유전체 인공지능 기반 환자맞춤형 신치료 개발 및 관리기술 개발’을 위해 총 84.8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중증 뇌출혈 분야 국내 최초 유전체 및 인공지능 기반 개인맞춤의료 통합플랫폼 개발 ▲물리적 한계에 의한 의료 불평등 해소 ▲신의료 통합솔루션 상용화 및 세계 진출 등 다양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의 결과물인 뇌출혈 개인맞춤의료 통합플랫폼이 상용화되면 1차 의료기관 및 의료 취약지역에서 환자들에게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을 보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은 “현재 우리 병원은 유전체 인공지능 융합 연구 상용화를 앞두고 있을 만큼 세계적인 수준의 생체신호 데이터 관리·분석기술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을 통해 뇌출혈 치료 및 관리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아라케어 업무협약…‘시니어 홈&너싱케어’ 모델 개발=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지난 8일 오후 1시 30분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3층 본부회의실에서 ㈜아라케어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정희진 의무기획처장을 비롯한 고려대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서덕영 대표이사 등 아라케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홈헬스케어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되고 있는 만큼 국내 요양 인프라가 확대 및 시니어 삶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니어 홈&너싱케어 모델 개발에 나선다.

특히, 고려대의료원이 9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는 청담의 고영캠퍼스에 아라케어의 런칭을 앞두고 있는 시니어 라이프 브랜드인 ‘서하재’의 선진 돌봄 환경 쇼룸 및 디지털 헬스케어 체험 공간을 구축하는 등 시니어 라이프 스탠더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김 의무부총장은 “홈헬스케어 등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보건의료 경쟁력을 강화하는 발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려대 구로병원 조금준 교수,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제1회 페링학술상’ 수상=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대한모체태아의학회로부터 ‘제1회 페링학술상’을 수상했다.
 
‘페링학술상’은 대한모체태아의학회가 연구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올해 신설한 상으로 연구업적 및 학회 기여도가 우수한 회원 1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 교수는 최근 3년간 SCI급 논문 23편을 발표하는 등 모체태아의학 학문 발전에 이바지해왔으며, 학회 내 고위험산모센터위원회 회원으로 전국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산모 및 태아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페링학술상 최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교수는 “앞으로도 산모와 태아에게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를 계속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조 교수는 모체태아의학을 세부전공했으며, 임산부 및 태아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기기 및 솔루션 제공기업 엠엔비메디텍 대표이사로 활약하고 있다. 고위험 산모 및 태아 건강증진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폭넓은 연구와 활동에 힘입어 각종 학술상을 수상해온 것은 물론, 보건복지부 장관상, 서울특별시 의장상, 여성가족부위원장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건국대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패 받아= 건국대병원이 지난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건국대병원은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평가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국민보건향상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평가원 창립 제 21주년을 맞아 감사패를 받았다.

건국대병원 황대용 병원장은 “국민들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건국대병원은 앞으로도 국민보건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uin92710@kukinews.com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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