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정년연장 ‘지지부진’ 지적…“상반기 중 입법하라” [쿡 정치포토]

65세 정년연장 ‘지지부진’ 지적…“상반기 중 입법하라” [쿡 정치포토]

與 정년연장특위-민주노총 간담회 “노후 빈곤 심각, 노동자 생존 문제”

기사승인 2026-04-29 12:20:30
더불어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가 주최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현장 노동자 간담회 참석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김미경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국회와 정부를 향해 올해 상반기 중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법안을 입법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와 민주노총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정년연장 특위는 이날 노동자와 간담회에 이어, 다음날에는 경영계와 간담회를 갖고 정년연장을 논의한다. 

한성규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우리나라 노후 빈곤은 OECD 최고 수준”이라고 짚고 “정년연장은 선택이 아니라 노동자 생존권의 문제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필수 과제다. 올해 상반기에는 반드시 정년연장 법제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년연장 논의가 당초 목표보다 이뤄졌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 부위원장은 “지난해 하반기 정년연장 법제화를 목표로 했지만 실현되지 못했고 지금까지도 실질적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며 “정년연장 법제화가 미뤄지는 것은 논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국회와 정부가) 결단과 실행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더불어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가 주최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현장 노동자 간담회 참석자들이 정년연장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김미경 기자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 간사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현장 노동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미경 기자 

 

한성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와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미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가 주최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현장 노동자 간담회 참석자들이 정년연장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김미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가 주최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현장 노동자 간담회 참석자들이 정년연장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김미경 기자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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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