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정보채널 쿠키건강TV가 방송하는 기획 프로그램 ‘당 편한 세상’ 38회는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던 환자들이 인슐린 펌프 치료를 받고 변화를 경험하는 과정을 담았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혈당이 높아지는 만성질환이다. 최근 다양한 치료법이 등장했지만, 최근 2~3개월 평균 혈당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인 당화혈색소를 목표 수준인 6.5% 미만으로 관리하는 환자는 전체의 32.4%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0년 전 당뇨 진단을 받은 최돈숙(70) 씨 역시 당화혈색소 수치가 정상 기준(6.5% 이하)을 크게 웃도는 11.4%까지 높아지고 체중 감소와 발바닥 감각 저하를 겪으면서 적극적인 혈당 관리에 나섰다. 최 씨는 “몸 상태가 좋아지면서 다시 걸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합병증 걱정을 덜게 됐다”고 전했다.
방송에서는 환자별 혈당 패턴에 맞춰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주입하는 인슐린 펌프 치료 과정과 함께 식생활 관리, 습관 개선 방법 등을 소개한다.

당뇨 환자들의 관리 과정과 일상 변화를 담은 ‘당 편한 세상’ 38회는 오는 27일 수요일 오후 4시, 쿠키건강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찬종 기자 hustlelee@kukinews.com







